스위스 기차여행 (8일패스) (jungfrau에서 grindelwald 다시 lauterbrunnen 으로)3째날

융푸라우에서 그린델월로 애려가는중입니다.

한국사람의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이곳엔  태국기가 걸렸습니다.

이 태국기가 발전한 한국의 모습과 위상을 가지고 있기에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 산악기차는 또다른 놀라운 경치를보여주며 달려갔습니다.

산과 눈들이 한쪽으로 기막힌 경치를 내고 있는곳을 달리고 있습니다.

안내원이 우리차표를 검사하더니 거의 50불을 더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드로 그자리에서 지불한 곳입니다.

기차는 점점 내리 달리더니 높은 산악지대를 벗어나

큰벽이 있는 동네로 향합니다.

 말 그뜻대로 그린델 월 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산경치 와 마을

라우트부루넨이나 그린델월음 반대쪽에 있으면서

융푸라우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어  이 좋은 경치를 다 구경하자면

올라갈때 라우트부루낸을 탔다면  내려올때 는 그린댈월로 내려오는것을  타고 내려와야합니다.

올라갈때 같은 기차로 가다가 양쪽으로 갈라지는 역은 바로 클레이네 사이댁 역입니다.

아마도 같이 합쳐지는곳도 클레이네 사이댁이 될것입니다.

보통 앞쪽의 기차는 라우투부루넨으로 가며

뒷쪽의 기차는 그렌댈월로 갈라져 가게 됩니다.

오스트 인터라켄 역에서는 기차타는 플래트홈이 다르므로 그대로 타면 큰걱정은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