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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탈리아 italria, 불란서

폼페이(pompeii) 재난의 옛 도시

by 산꽃피는캐나다 2013. 7. 12.

폼페이는 고대 로마도시입니다.

이탈리아 남부쪽 나폴리인근에 있습니다.

AD 79년 배수비오산이 화산 분화로 18시간동안  100억톤의 화산재가 쏫아져 내렸습니다.

베수비오산에서 8키로정도 떨어져있던 도시 폼페이가

4-6미터 깊은 재더미 속에 163 에이커가 완전히 묻혀버린것입니다.

고대 폼페이는 이렇게  1500년동안 잃어버린 도시로 묻혀있었습니다.

1599년 수로공사를 하다가

스페인 엔지니어 rocque jocque de alcubierre 에  의하여 발견되었는데

천년이 넘는동안에도 그속에 공기나 수분이 들어가지 못해

인간의 모습이나 동물의 모습도 그대로 보존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헙게 그도시가 발굴되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3분의 2가 발굴되었습니다.

그 도시 근방에는 2만5천명정도가 살았는데 파괴되고 남은 건물들이 그형상을 나타내고

그시대의 유흥가도 나타나고 벽화도 나타나고 거리도 나타나고 마차가 굴러다니던 표적도나타나고

수로 시스탬도 정원도 극장도 나타났습니다.

귀족의 별장들이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옛도시가 목욕탕이나 대기실이나 연회장이나 요리기구등

지금과 별다름없이 잘 발달된모습으로 살아가고있음도 밝혀졌습니다.


지금은 유네스코 헤리테지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의  유명관광지의 속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찾는사람의 수자는 2.5 million 이라고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서























































화산의 잿더미5-6미터속에서 꺼낸 물건들

1500년을 잿 더미 속에 있었다지요












 안 쓰럽습니다.






거리가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제대로된 목욕실과 쉬는곳



현재와 같이 정교한  화덕



잘살던 도시의 모습입니다.









이 도시가 한순간에 없어졌다는것이

우리가 보는 개미집이 없어지는것  같아서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일 년 에 2.5 밀리온 관광객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2013년 5월 17일

최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