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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탈리아 italria, 불란서

로마 에드리아나 빌라 와 parco villa gregoriana ( 로마)

by 산꽃피는캐나다 2013. 7. 10.



 2nd century AD

hadrian 혹은 adriana라 불리우는 로마의 황제가

로마궁전에서 살지않고 

30키로쯤 떨어진곳 티볼리라는 동네에 별장 빌라를 지었습니다.

 그는 세계 를  돌아다니면서 이 빌라를 짓기위해 많은 지식을 모집하였고

그 여러가지 건축양식이 빌라속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현대사의 18세게  건축가들도 이 빌라의 건축 양식에 많은 영향을 받고

새시대의 건물을 건축하였습니다.

hadriane villa at tivoli was delightful of a sulpture architactutr and water works which produced that special kind of illusion later assodiated with 18th century englisheaste

-john julius noruich -great architeture of world


유네스코 헤리테이지 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이 섬세하고 놀라운 벽돌만 보아도 놀랄움울 금치 못합니다.



2천년이나 흐르는사이 또  그동안 일어난 전쟁통에서 귀중한 대리석은 도난당하고

일부는  교화나 성전을 짓는데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조각품들이나 돌조각등도 다 없어졌습니다. 

다 허무러지고  남아있는 건물과 땅과 터전과 풀장이 

옛 모습을 상상속으로 인도합니다.

머리 속에는 정말 화려한 아름다운 건축물이 되살아 나고 그대로 보일듯합니다.

이곳에선  자연적으로 상상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어떤이는 이곳의 풀장을 보고  beauty  of  excitement green water imperial reflecting 라고 설명합니다.




하나하나가 정성을 들인 예술작품의 완성품으로 서 있었을 때

사람들은 이곳을 거닐면서 많이 즐겼을것입니다.

즐기는 사람

 이것을 건축하느라 학대당하고 고통과 시련으로 죽어간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완성품뒤에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과 희생자가  있기때문입니다.

.




어떤사람은

it combines the best elements of the architectural heritage of

egypt ggreece roma in the form of an ideal city 라고 하였습니다.















오래된 소나무가  빌라의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떠 떨어져나간 벽의 속살도 역사의 그늘입니다.


원형으로 만들어진 풀

이곳에선 연회가 열리고 사람들이 긴옷을  여자들은 수놓은 핑크빛, 보라빛, 하늘빛 드레스에

붉은 포도주를 들고  이야기 꽃을 피웠을것입니다.

또다른사람은  말하였습니다.

classical architecture by the architect of renaissance and the baraque period 라고

 이많은 건물들을 보면서

이지구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르레상스건축

그시대의 작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그리스의 건축 양식




입구에서 끝없이 오르는 길에나타나기 시작한 담벽을 보면서부터

또 대문안으로 통하는  이 육중한   벽돌담 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담이 성안의 구조가 얼마나 클것인지를 미리 지시하고있는 듯하여....

또 이곳에 전혀 어떤 기대를하지않고 방문 하였기에   놀라게 된것입니다.





거의 2천년의 역사속에

참 많이도 부서졌지만  다시 상상의 날개를펴봅니다.






원시림가든이  넓고 좋습니다.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는 고대에 심었을 올리브나무 가

정중한 원시림의 자태로 서있습니다.



꽃이 영혼이 피어난것 처럼 아릅답습니다.



가련해보입니다.

(돌담옆에 수없이 피어난꽃 양귀비 의 붉은 아름다움이

어쩌면  이 돌담을 쌓던 전생의 인연 들 같아서  상상의 나래속에......,)










거북이가 노닐고














물고기도 유유히
























올리브열매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힘 예술적 감각이있습니다.

로마의 바티칸보다 저는 이곳의 모습이  더 .....




 다음은 파코빌라 로


이곳은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빌라입니다.

아름다운 폭포수를보면서 지그재그로 깊은 계곡으로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길이 잘 다듬어져있으나 지대가 격차가 심하고  2-3시간정도 산책할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 을 택한 빌라 주인은 자연주의자?

요즈음 같으면  나무도 풀도 다 그대로 두고 싶어하는 그린피스의 사람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소나무 종류처럼 보이는데 꽃이 화려합니다.

2013년 5월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