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래햄(bethlehem)

welcome to bethlehem

베들래햄은 산언덕에 자리잡은 매말라보이는 도시

지금은 팔레스타인이 거주하는곳

예수가 태어난곳이라  왠지 가슴이 두든거리고

예수가 탄생한 장소를 보려면 이 조그만 문으로만 들어가고 나오게 됩니다.

이곳은 옛 그리스도인들이  큰 성전을 지어 사용하였고 지금도 그자리에,,,,, 문을 사람들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적게 만들었고

문 밖의 경치

서로서로 자기그리스도  교리를 주장하며 건물주위에  다른깃발을 올리고

복도  천정의 오래된 모습

그좁은 문안으로 들어가면

이층으로 되어진 큰 건물안 모습이  펼쳐지고

  많은 옛 산데리아 장식물 과

아름다운 불빛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부터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가득차고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다시  돌아 아랫 층으로 연결되어 기다려야되며

입구가까이에서 조용히 기다리는사람들 의 마음이 

 감격과 뜨거움으로 충전되고

마리아와 아기예수의 사진이 걸려있고

 드디어 차례에 따라 예수가 태어난곳 에  앉아

 묵념하는 사람들

같은곳에서 서로들 예수를 자기예수님으로  생각하며

칸을 막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 카돌릭,그리스의 오소도스 ,모슬램, 크리스티안 등)

밖으로 보이는 것은 캐돌릭 부분 성전

아름다운 산델리아

옛 그리스도인이 머물던 그 카펫을 그대로 보관하였고

지붕도 한편을  옛  모습으로 보전하고

벽에 그려진 예수 탄생벽화

나오면서 참문으로 바라본 베들래햄 도시

 십자가처럼 4부분으로 나누어 기도하고 자기들의 믿음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그렇지만 이곳에선 아주 형제처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음을 보았고

에수님의 탄생이

킹과 노예의 시대  특히 노예로 살던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했던 구원자였는지

 가히 짐작하게 되었으며

  인류에게 얼마나 자유와 마음의 평화를 가져왔는지를 느낀

 베들래햄은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솟아 나는 여행이었습니다.

2013년 5월5일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