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리지에는 옹담 물도 있고예쁜 딸기도 있고 오래된 고목이 모여 살고있다.
고목은 자기몸하나 지탱하기도 어려운 모습인데
더부살이 다른 생명들이 더 생생하게 보인다.
고목이 돌봐주는것인지?
늙고 힘 없으니 이용당하고 있는것인지?
인간사와 비슷하니 이것도 다 자연의 한 모습!
자연이 허락하는데로
서로를 용닙하며 살아야하는 것
그것이 자연의 가르침이다.
'산책길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캠밸공원(2012년) (0) | 2012.05.13 |
---|---|
mt.symour의 하루 (0) | 2010.10.12 |
dog mountain 의 우수 (0) | 2010.09.28 |
buntzen lake 의 가을 (0) | 2010.09.21 |
st marks 산행 (0) | 201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