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먼 딴 나라
어머님
멀고 먼 딴 나라
내 마음 의지하기 힘들고
그대 생각에
고독하여 책을 하나 내고 싶었으니
“산 꽃피는 캐나다.”
그대를 그리며
양파 속 같은 마음 솎아내어
세월에
못 다한 말
그대에게 꼭 전하고싶어
이 책을 펴 보이니
먼저 받아주소서
먼저 받아 읽어보소서
우리 부부드림
2003년3월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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