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이 불타는 빛을
누구를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화사한
외출을 한것이냐
가을잎을 보려고
여기저기 헤메였지만
가장 빛나는 가을잎
그대가
푸른하늘에 얼굴을 씻고
정원의 파티속에서
날 기다리며
서 있었네요
2020년 11월7일
산여울
11월10일
누구를 위하여
이 불타는 빛을
누구를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화사한
외출을 한것이냐
가을잎을 보려고
여기저기 헤메였지만
가장 빛나는 가을잎
그대가
푸른하늘에 얼굴을 씻고
정원의 파티속에서
날 기다리며
서 있었네요
2020년 11월7일
산여울
11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