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28 minnekhada park 2 그대여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걷고있습니다 평화로히 살고있는저 새들을 바라보며 그리고 높고 푸른하늘 밑에살고있는 초록잎들의 목소리가얼마나 더정한지요 더 이상 바랄것이없습니다더이상 소원이 없습니다 사는동안이 아름다움속에서우리는 맘껏안심하고 살아가면 됩니다 그리운사람이여 안녕2024년 11월7일 산여울오늘은2025년 2월3일 2025. 2. 3. minnekhada park 1 그대여참 오랫만에 이길을 걸어봅니다높은곳은 멀리하고편편한 길만 찾아아래로 호수가로 걸어봅니다오랫만에 보니이곳이새롭기도하고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참 많은 날들을 보낸 곳인데그젊은날은 생각만해도춤추듯 아름다운 시절이었습니다 내가 걸을수있는 날오늘이 내일은 다시그날들이 될것입니다지나온 날들이 사랑스럽습니다아듀 아미고2024 년11월7일 산여울오늘은 2025 년 2월1일 2025. 2. 2. 햄락벨리 가는길 다리를 지나고 오래된 가슴을 품고 흐르는강물은 쉬지않고흐르고 흘러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고 있는중2024년 11월5일산여울 오늘은 2025년 1월29일 2025. 1. 30. 하리슨핫스프링 가는길에 도로쉐에서 가을 빛물 그림자 신선하고사랑 스러워 잠시 이곳에 머물다갑니다하리슨핫스프링 가는길에 도로쉐에서 산여울2024년 11월5일 햇살고운 오늘은 2025년 1월28일 2025. 1. 29. 이전 1 ··· 3 4 5 6 7 8 9 ··· 7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