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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day trip

boundry lake

by 산꽃피는캐나다 2024. 6. 21.

 

호수의 햇살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적막이 얼마나 상심한지요

그물색이 더없이 신비로운지요

 

나무들의 그림자가

무심하게 흔들리고 있는지요

 

물가에 피어나는 풀잎들은 

얼마나 생기로운지요

 

이호수는

저절로 마음이

무엇을 그리워하게하고

사랑하게합니다

 

나에겐 오늘을 살고있음이 선물입니다

 

2024년 5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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