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흘러갑니다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우리의 심성을 모르는듯
청춘도 흘러갑니다
오 가엾은이여
청춘도 사랑도 잊어버린 가엾은 이여
생명은 무심히도 짧고
흐르는 구름속으로
아름다운그대여
오늘도 기억합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이세상의 빛속에
잠간이라도 같이 있었음을
산여울
오늘은 2024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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