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아름다운 핏 호수의 물결을 보려고
정초에
혼자왔습니다
그대와 같이 걷던길
여전히
따스하고
그대여
이겨울
그곳은 춥지나 않으신지요
외로워도
그리워도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흐르는 눈물은
못다한 마음 때문입니다
어디를 가나
그대의 맑은미소를
기억하기에
혼자서 찾아가는 길
오늘의 산책길도
행복합니다
2024년 1월 1일에
산여울
2014년 1월1일
산여울
오늘은 2024년 1월9일
'2024년 day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월16일 (0) | 2024.01.19 |
---|---|
richmond shipyard (0) | 2024.01.16 |
harrison hot spring (0) | 2024.01.15 |
리치몬드 휘시마켓 (0) | 2024.01.08 |
delta boundary bay (0) | 2024.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