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day trip

serpentine wild life area

by 산꽃피는캐나다 2022. 11. 4.

꽃은 피고

나비는 춤추고

그 화려한 여름의 막은

물가에도 내리노라

 

새월은 막힘없이 흘러흘러

어느새 가을하늘

강가에 비추이고

 

이곳에도 쓸쓸함과

안개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그대여

오늘의 이길은

보고싶은 당신의 그림자입니다

 

오늘은 2022년 11월3일 목요일

산여울

'2022년 day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슬러로 가는길  (3) 2022.11.06
seton garden  (1) 2022.11.05
power house (steve falls)  (1) 2022.11.03
harmony lake  (6) 2022.10.29
kenturky provincial park  (2)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