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막 불을 피우기 시작하는
따스한 가을 하늘 아래
바람결 스쳐가고
태양의 의 고운빛은
호수 위로 신비하여라
그리움으로 타오르는
가을시처럼
가을 노래처럼
아직도
그 높은 곳에서
우리들 모습 부르고 있는
외로운 자연이여
2011년
산여울
오늘은 20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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