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시아 여행에서 만났던
병아리와 어미입니다
사진기를 항상 같이고 다니는 것은
우연히도
이런 순간의 모습을 담기 위함이지요
이 병아리들은 나의 고향집
고사리의 앞마당에서
노란 병아리가 뛰어다니던 유년시절을
환상의 시대로 머물게 합니다
유년시절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다가오기에
이 그림을 색칠하는 동안
설레고 행복하였습니다
오늘은 2022년 가을 9월 30일
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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