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차는 부속품이 도착하여 고칠때까지 정비소에 맞겨두고
애들도 돌아가 일을 해야하기에
벨라쿨라를 우선 떠나기로했습니다
비행장에서 기다리는동안 새 소식이
벨라쿨라의 안개때문에 비행기가뜨지못하고
뻐스로 2시간 이동하여
높은지역 에나힘 레이크비행장으로 가야한답니다
가끔 안개덕분에 생기는 일이라고요
우리가 버스로 올라가야 하는
THE HILL이라는 길
급경사가 7도 8도가 아니고
급경사가 10도 11도가 되는 길
비시주에서는 가장 험한 산길로 위험상
일부러 포장하지 않은 길
트레일러는 위험하여 아예 달지못하게 규정하고있답니다
벨라쿨라 비행장에서 기다리다가
버스로 옮겨 벨라쿨라를 떠나갑니다
에나힘에서 작은비행기를 타고 밴쿠버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한다고합니다
산속에서 차고장으로 가슴테우던 막막한 시간은 지나가고있습니다
7일 후에 다시 차를 찾으러
비행기로 오더라도
이곳을 떠나갑니다
2022년 7월18일
산여울
오늘은 202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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