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오르고 오르면
원시림의 숲 속으로
해가 쏟아져 내려오고
숲 속의 안갯속에서
꿈을 꾸는 듯 자연의 무대가 펼쳐지고
상봉에서
컬터스호수를 내려다보며
그루터기에 걸터앉아
가져온 점심을 먹으면서
행복했던 곳
이젠 힘들어 갈 수 가 없기에 항상 그리운 곳
언제나 힘이 솟아오르던 곳을
내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그대여
오늘은 벌써 2022년 2월 1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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