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자주 들리는 이곳엔
넓고 푸른하늘이
작은 호수가
넓은 동산이
정리된 산책길이
야생 꽃들이
반가이 맞으며
평화로이 자리하는 곳
코로나 덕분에
그리고 따뜻한 날씨에
창밖에 앉아 할 수 있는 것은
조용히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것
그리운 이여
아직도
살아야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9월13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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