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외로운새
두려움 없이
항상 홀로다니는 자유의새
나는 오늘도
너로부터
인생길을 배운단다
외로워도
외롭지 않은 듯
괴로워도
괴롭지않은듯
너는 아기새끼를 위하여
먹이를 찾아
홀로 다니지
나는
방랑자
생명을위하여
자유를 위하여
헤메고 다니지
2020년 10월17일
산여울
오늘은 2020년10월27일
'산책길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le boll passive park (langley) (0) | 2020.10.30 |
---|---|
싱그러운 열매를보며 (0) | 2020.10.29 |
hayward lake railway trail (0) | 2020.10.26 |
젊음과 낙엽 (0) | 2020.10.22 |
켐벨공원을 걸으며 (0) | 202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