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넓은 나라 캐나다
비가 많이 오는밴쿠버
초목이 잘 자라는 이곳
그래서 자연도 사람도 행복한 곳
그런데 잡 값이 다락같이 높은 밴쿠버
자기 집이 없고 세를 살고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화분에 상추를 심는 사람도 있지만
이곳에 농촌생활을 차를 타고나 와서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지역마다
이런 넓은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있고 주변에는 산책길이 열린다
사진에 보이는 이곳의 풍경은 집이 아니고 각자의 작은 텃밭에 그린하우스
그 속에 가지 파 마늘 호박 상추 고추 등등 그리고 가지가지 꽃 도자라고 있다
누구나 표지판의 안내를 보고 신청을 하고
시간이 나면 가꾸는 일을 한다
주말을 자연 속에서 일로 즐기고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랭리에는 후 레저 하이웨이와 204 st사이 새로운 공원에 농장의 문을 열었다
오늘은 서리에서 포트만 다리를 건너 코퀴틀람으로 향해가다가 오른쪽으로 기찻길 건너 만나는
이농장을 찾아 파킹을 하고
코퀴틀람 강을 따라서 강가의 꽃을 구경하면서
산책을 하였다
화창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사진은 콜로니농장산책길에서 6월16일
오늘은 6월23일 2020년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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