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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들중에서

모레인호수

by 산꽃피는캐나다 2019. 8. 3.




























내가 서있는 이곳은

언젠가 우리가 서있던 곳


내가 바라보는 이곳은

언젠가 우리가 바라본 곳


이곳에 가을 겨울지나고

봄 여름이 흘러가도

그눈빛 그모습 변함이없네요


내가 서있는 이곳에


이별이란 글짜를 새긴적이 없어요



2019년 6월에 모레인호수에서

산여울


오늘은 2019년 8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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