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들꽃은 자유롭게 피어나서
불평 할줄도 모르고
아름답게 살고 가나니
이 세상에 와서
오래도 살고있는 나
사랑스런
들꽃같은 사람들이 그리워지네요
오늘은
고향땅 푸른 언덕을 같이걷던
할머니가 몹씨도 그리워,,,,,,.
별빛 내리던
소녀시절의 친구 영아도 그립고
아이처럼 사랑해주던 그대도
그대가 무척 보고싶다오
내 사는동안 잊지못할 사람들이여
세월속의 이별과사랑
행복도 슬픔도 모두 사랑했다오추억속에 내가 남을
세월이 말하고있네요
들꽃처럼
하늘 향해
빛을 향해
2019년 5월
산여울
silver lake (hope)에서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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