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걷자니
마음 가득해
눈길속에
애뜻한 그림자
눈길속에
무심한 발자국 지나가 버리고
눈길속에
떨어지는
겨울 햇살 한조각
움켜쥐니
아릿하고 따뜻하네요.
2019년 2월17일
산책길에서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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