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지나고
비가 내렸다
하늘은 잠시
긴 하품을 하고
숨을 내쉬고있는 모습
내일 모래면
입성하는 11월
어느새 산위엔 눈꽃이 곱다
이젠 강가로
연어가 뛰어오르고
독수리가 돌아오기에
후레저강가로 마중 나가야한다
포스팅 12월8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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