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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

너와 나의길

by 산꽃피는캐나다 2015. 10. 8.






가을날이다

단풍님이 빈깁게 손을 흔든다
맑은 호수가 마음을 비추고있다
부모를 찾아온 아들과 산속을 걸으면서
밁은하늘을 바라본다
가을날
산속은 더 아름답고
하늘은 더 파랗다
아들과 지난 며칠간은 더없이 즐거운시간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다


자식과 부모관계라도

서로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는 것은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끝까지 좋은모습으로 남기위하여

즐거운 날들을 위하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2015년 9월8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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