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수수함 흐르고
이 호수의 아름다움도 찬란하구나
이 순간을 만나기 위하여
우리들
험한 인생의 고개길
한시도 쉬지 않고 넘어왔노라
얼마나 다행인가
아직도
태양은 빛이나고
아름답고
빛으로 태어나
숨쉬고 있는
우리의 영혼도
저 나무들의 영혼도
축복이고 아름다우니
산여울
2018년 10월
오늘은 2018년 1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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