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음악을 즐기고
누군가는 독서를 즐기고
누군가는 일을 즐기고
누군가는 그림을그리고
누군가는 자연속에서 즐거워한다
세상을 조금 돌아 보았으나
우리가 사는 이곳만큼 아름다운데도 없었네
하루하루가 나에겐 소중한 지금
아직도 자연에 대한 나의 감정은 갈수록 더 깊어질 뿐
더 많은 자연을 보며 찬사를 보내고
마음속에 자연의 시를 담고싶다
이러한 도전도 건강상 계속 될수는 없을 것이다
다행히도 자연을 나처럼 즐기며
운전을 해주고 자연을 같이 이야기하고 기뻐하고
어미를 챙겨주는 네가있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있는가
모든 어미들이 다같이 희생을하였지만 그 시간들을 보상을 받을수는 없는것
사랑하고 고맙다
나의 노년기 시간들이 이렇게 아름답게 흘러가고있구나
훗날 이 사진들과
어미의 마음을 네가 읽을수있기를
산여울
2018년 10월
fire creek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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