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폭포수를 찾고 있었는데
찾지 못하고
깊고 깊은 나무 짜르던 길따라 가다보니
살스버리 호수를 만나게되었지요
깊은 계곡을 발조심 조심하며 내려가
이 큰 호수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햇볕과 계곡과
나무 숲 속에도
호수로 통하는 길
이 산책길을
만들어 주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이곳에 남이 보지않는다고
자기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산책길에서는 발자국과
사진자국만을 남기고 가야하는것이
산에대한 예의랍니다
2018년 10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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