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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my book 사랑스런한국에게

시인 박가월님 ( 아름다운 별님)

by 산꽃피는캐나다 2018. 9. 20.

 

 

 

 

 

 

 

 

 

 

 

 

 

 

 

 

 

 

 

 

 

 

 

 

가을여행 떠나셨다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쯤 서울여행에서 뵈었어야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미룬것이 속이 상합니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신 아름다운시와 댓글

저에게 현대문학사조로 이끌어주시고

 그 따뜻한 격려의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많은 시인과 문인들로부터  사랑 받으신 별님

그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읽으시나요

 

시인이 남기고 가는 글은 이별 아닌 이별이기에

안녕이라고는 말하지않겠습니다

 

 

산여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