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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

pitt lake 4

by 산꽃피는캐나다 2018. 9. 16.









사랑

꽃 

어머니


그리고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을 

기억하고 싶은 날입니다


오늘은


그들에게

그리움의 언어

나와같이 숨을쉬는 

사랑과우정을 드리고 싶은 날입니다


산여울


2018년 9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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