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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들이

새로만난 뭉치

by 산꽃피는캐나다 2017. 10. 26.







틸루를

많이 닮은 뭉치

틸루보다 3배나 무겁고 크네요


틸루는 3파운드

뭉치무게 10차운드

그러나 부드러운 금빛과

회색의 어울림이 아름다워요


보자마자 나를 반겨하고

바라보는 눈빛이

바로 우리 틸루가 내곁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

어느새 틸루를 보낸지도 2달 반이 지났네요

강아지가 사는 세월은 너무 짧아요

다시 보고 싶은 틸루



2017년 10월 22일

뭉치가 우리가족이 되었네요

뭉치야 우리  정답게 살아보자

4살짜리 뭉치와 만나

오늘은 2번째 산책 하는 날


아름다운 뭉치

저렇게 꼬리를 흔드는것이

해피 해피

우리도 해피해피

오늘도 내일도 우리모두 해피해피

































































































2017년 10월25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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