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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들이

위슬러 칼리건 호수의 하루

by 산꽃피는캐나다 2017. 8. 10.






부드럽고 신비하던  호수의 물결을 찾아서

다시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시투 스카이 하이웨이

위슬러로 가는길








날씨가 흐린것이아니라 산불로 밴쿠버의 하늘이

이렇게 뽀얗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지않는 하늘에 수많은 산불이 비시주를 어둡게 합니다












두시간만에 도착한 곳인데 길을 잘못든 줄도 모르고

지피에스가 지적한 컬리건공원으로 먼지 나는길을 올라갑니다













길이 멈추는곳에

화이어 우드꽃이 만발함니다












































한시간을 소비하고 내려와 보니

컬리간호수가 있는곳이아니고

그곳은 겨울에

스노모빌타는 곳이었습니다























다시 출발하여 1시간정도를 먼지마고 돌밭길을 운전하여

찾아간곳





이곳엔 먼저온 차 한대가 보입니다







스모크가 있어

에전괴는다르나 여전히 아름다운호수













그러나 무서운것은

저 엄청나게 큰 사람을 괴롭히는 파리입니다




호수가로 내려가니

그런대로 바람이 불어와

마음을 고쳐먹고 용기를 내어

배를 띠우기로 하였습니다













주위가 얼마나 평화롭고 아름다운지요



이 큰 호수에 우리밖에 없습니다









거의 45분정도를 노젖어




폭포가 보이는 끝이 보입니다





물속




















 딸아이 덕분에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산으로 조금 올라가 볼까요



2017년 8월 8일

최윤저(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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