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보아도
물결의 운치가
신부 너울같이 아름다워요
처음으로 아슬아슬하게
가까이 올라가기로
미끄러워 보이는데
더 올라갈까 말까
조금 더 올라가서
조금더 올라 왔어요
고만 가자
옷이 젖어서 안되겠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가까이보니 더 아름다워요
틸루
수고했어요
2016년 9월4일
오늘은 일요일
이렇개 하루가 지나 가네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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