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호수에서 미숀으로가는길
스테브 호수 직전으로 올라가는 페이브가 안된 험한길
언제가 겨울날 신비한 안개속에싸여
향수가 쌓였던 보지 못했던 호수를향하여 용기를
오늘의 도전을
그 이름 하여
훌로랜스호수
보이지 않는 입구를 겨우찾아
호수로 내려 가는 길
우리가 좋아하는 날개짓의 잠자리
아 ! 누구도 손닷지 않은듯한 호수가 여기에
맑고 맑은 호수가에
더이상 보트를 타기 전에는
꼼작도 할수없는 호수
이호수를 다시 찾아오는데
험한 돌 길을 향하여
10년이 더 걸렸습니다
화이팅
다시 찾아와
우리를 반겨주는
외로운 잠자리
호수를 만나
오늘하루가 기뻐요
이곳에서 점심을 마치고
돌아다니는 틸루를
물에 빠질까봐 안고
오늘은
어려운 곳을 드라이빙 해 준 딸
아빠처럼 용감한 딸
고맙구나
2016년 7월
산여울
포스팅2016년 8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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