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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

16일 차 여행1980년대의 이민자들(우크라이나인 역사관을 찾아서)

by 산꽃피는캐나다 2016. 8. 12.

 

100여전 전의 캐나다 이민 역사를 찾아서

 

자유와 개간하는 조건으로  땅을 공짜로 받았던

우크라인의 최초 이민 역사관을 찾아서

 

 

배와 기차로 이동된 사람들

 

 

 자 그럼 이제 사스카튠주를 지나고

우크라인의 역사를 찾아 에드몬튼 을 향해갑니다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는 길이 계속되고

 

 

 

 

 

하늘가로 구름이 장관을 이루고

 

 저편 하늘엔 먹구름도 펼쳐있어요

 

 

 

 

 

 

 

 

 

호수도 맑은물도 넓은 대지위에

 

 

 

드디어 엣 도시에 도착하였습니다

 

writer

 

Stefanyk was deeply concerned with the destiny of Ukrainian immigrants to Canada and often mentioned them in his many writings. one of his stories, The Stone Cross (Kaminnyi Khrest), (later made into a movie) is a stirring account of an immigrant's departure from Stefanyk's native village, Rusiv. The man upon whom it is based died in 1911, in Hilliard, Alberta.

 

The monument that was erected to commemorate Vasyl' Stefanyk is located at the Ukrainian Cultural Heritage Village, east of Edmonton, Alberta. That is a statue that was a gift from Ukraine to the Association of United Ukrainian Canadians. The statue was sculpted by W. Skolozdra in 1971 to mark the 100th anniversary of Vasyl Stefanyk.

(백과 사전에서)

 

 

 

입구에서 보이는 컴뮤니티 건물

 

 

 

이곳은

사람은 지금 살고있지 않으나

한 동네로 아주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1895년 몇첫명의  이만자들이 자유의 땅 알버타주에 도착하여

자신들의 나라에서 살던 방식과 새땅에 적응하느라

얼마나 애를 썻는지를 보여주는 글

 

 

 

 

 

 

감동을 주는 그들의 이야기들

 

 

 

 

 

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사진들

 

 

 

 

 

아무것도 없는곳에 몇개의 나무를 베어내고

땅을파고 만든 그들의 집들

 

 

 

컴뮤니티는 자라나고

어느상테애서도 적응하여  살아나는 우크라인 이민자들의 용기

 

 

 

점점 정착되어가는모습

 

 

 

그리고 새로 태어나고 자라는 아이들

 

배를 타고 더많은 이민자들이 들어오고

들어오다 병이난 사람들과  슬퍼하는 가족을이 부르는 노래

 

 

 

 이 당시 이민은 브라질과 미국에서도 붐을 이루기 시작하고

 

 

정말 자유와 거저받는 땅의 의미는 무엇이 었을까

그속엔 살기위한 정신적 육채적 노력만이 전부였을 것입니다

 

박물관의 모습

 

 그리고 박물관을 지나면

옛 도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곳엔 사람들이 사는데 중요한  물줄기가  있었고

 

 

 

철도도 있습니다

 

 

공장과 집들

 

 

 

 

 

 

 

 

 

 

 

 

 

 

 

 

 

 

 

 

 

 

 

 

 

 

 

 

 

 

 

 

 

 

 

이곳에서 주인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자손이

 각 건물마다 직접 설명해 주는 친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자신의 민족의 조상들이 어떻게 이미해와서 살았는지를 보여주는것은

이곳을 특별히 방문하는 우크라인의 젊은 세대애개도

큰 용기와 힘을 주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캐나다에서 만나고 본 우크라인은

나의 직장 에서도 우리집 주변에사는 우크라닌 후손들도 이웃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높은사닥다리를 타고 페인트칠하는 여인

 

 

 

 

 

 

 

 

 

그 당시의 캐나다 프라인미니스터 맥도날드씨

 

컴뮤니티공원

이널은 동네를  다 둘러보자니 시간이 흘렀고

 

이젠  조금 쉬었다가

에드먼튼 주위에 있는 엘크아일랜드 국립공원에 가서

특별히 보호하고 있는 들소를  볼까합니다

2015년 8월19일

 

포스팅 2016년 8월14일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