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남겨진유산
최고의 예술가들이 동원되고
어쩌면 무기력한 하급의 사람들이 동원되어
이루었을
소련의 고대역사
를 다시그리며
소련의 역사
미처 내가 알지못했던 세로운 세상이
눈앞에 열리고
동부유럽의
그 어느나라보다도
미국의 뉴욕이라는 신도시보다도
파리의 루불방문관?
아닙니다
더 진미의 시간과
열정과 예술을 감상할수있었던 이곳의 방문은
(소련의 세인트피터스버그)
그리고 그곳 극장네서 열리는
발레리나 백조의 춤을 볼수있었던 것은
생의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4년을 그리며
2015년 6월30일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