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꽃 잘받았다
어머니날
해마다
잊지않고 타지에서 보내는 너의 선물
꽃 다발이 점점 더 커지는구나
언젠가는 어머니날에
이 어미가 없어
안타까와 할가봐
안 보내는 연습을 미리 시키고 싶었는데
그심정을
너는 모르는것인지?
어미가 꽃알러지가 있다고 해도
듣지 않는구나
아들아
엄마는 꽃같은 너의 마음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한다
8월이 되면
기쁘게 달려올 너희가족
그 3 주 동안을
우리 재미있게 보내자
엄마 아빠는
기다리고 있단다
2015년 5월10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