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에 살포시 잎을 여는
귀여운 첫 꽃잎 트릴리움, ( 더비리지산책길에서)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없이 찾아드는 외로움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 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이지영작사
신재흥작곡
조정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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