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7일간의 여행이 계획되었는지는지는
솔직히 말하자면 비행기 경비를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유럽으로 향하는편에 그전에는 3일정도를 중간 스톱을 하도록 하락하였으나
요즈음엔 7일간이 허용된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스랜드를 따로 비행기표를 사지 않고
이곳에 중간 하차하여 머물게 되는것입니다. 하
7일 동안의 여행에
아이스랜드 링로드를 한바퀴도는 것도 힘들겠지만
우리는 그것에 만족할수없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아침 6시 전에 출발하여
어쨋든 믿기지 않겠지만
보통 13시간 이상에서
길을 잃었던 날은 18시간을 운전과 구경으로 보내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만의 시간의 맞춤으로
아이스랜드으 북서쪽 페니쉴라에서는 제일 큰도시
이사후로이드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산을 넘을 때
8월 중순 여름이
새봄처럼 눈이 있고 꽃들이 막 피어납니다
물결은 원시의 그대로
맑은 샘물같고
위 의 작은 돌집 은
겨울날 눈보라가 칠 때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댈 때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을 위한 대피소라고 합니다.
눈과 꽃이 같이 머물다가는
8월의 고개로
이곳은 아이스랜드에서는 큰 도시이기에
쿠루스가 들어오고
비행장도 있기에
방문객들이 보입니다.
여기 다리는 거의다 외길이고
돌같이
앉아 쉬는 순한 양들
오랫만에 사람도 보이고요
겹겹의 산이 바다를 둘러치고 있습니다.
길가에 앉아있는 양들을 다치지 않게 미리보고
조심해야하고
옛 날의 집터로
갑자기 날씨는 흐려지고
한참을 하이웨이 61상을 달리다보면 이런 옛집앞을 지나게 됩니다.
이곳은 작은 박물관
옛 사람들이 살고있는 집을
그대로 보존하여 전시하고
커피향기와 간단한 식사를 할수가 있습니다
친절한 미소와 발라먹던 불루베리잼이 맛있고
그리고 주위를 돌아보면 가슴이 따뜻해해지는 곳입니다.
제주도처럼 바람막이 돌담이 있고
행복한 어린시절 도 전시되고
오랫 만에 마주 한
커피도 방긋이 웃고 있습니다
집 밖에는 양들이 가지가지 로
양들이 소금기를 찾아 해변가로 나온것인지
길은 바다를 끼고
굽어진 해안을 돌때마다
작은 동네가 보입니다.
이해안 경치를 보니 다 온것 같습니다.
적막과 고요의아름다움이
신비의 세계
이곳의 아름다움에
그저 우리도 고요해질 뿐
이 해안의 끝을 지나가면
우리가 오늘밤을 지낼
이사후로이드에
황혼이지기전에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2014년 8월 14일
최윤자
내일은 장장 긴 무서운 ? 외길 터널을 지나 남쪽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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