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젠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깊은 역사와 부의 도시
(오스트렐리아의 맬본을 연상하게하였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그의 인간에 대한 바르고 겸손한 마음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곳이 대통령이 살며 광장을향하여 연설하는곳
커텐이 보이는곳이 아비타가 살면서 옛날 아비타가 목청높여 연설하던 발코니라고 합니다.
계속
연잎은 저녁이되면 불도켜지고 열고 닫히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새
오래된 거리풍경
공원에서
저꽃이 저렇게 큰나무에
장미공원
36세에 세상을 떠난 아름다운 여인
아비타의상
이곳엔 이나무가 똑 같이보이지만 두가지가 있습니다.
잎이 크고 조금 넓 은것과 작고 잔잔한 것
아비타를 찾아서 공동 묘지가 있는 곳으로
묘지의 골목 골목으로
부유는 이곳에도 자리하고
이곳은 소녀가 좋아하던 강아지도
훗날 같이 있게 되었답니다.
이곳 중앙에서 있는 나무
아비타를 찾는 많은 사람들
긴세월이 흘렀건만
아직도 전하고 싶은 말이
남아있는 사람도 있는듯
돈 크라이 아르젠티나~~ 노래가 울리는듯합니다.
발코니에 서 있었던 아비타
지금은 그커텐이 닫혔지만
그의 영혼은
아직도 초록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 살아있습니다.
아디우스 아비타
2014년 3월5일
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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