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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

3째날(루이스호수곤돌라,에메랄드호수,3벨리삿토)

by 산꽃피는캐나다 2013. 8. 17.


유리창이 달린 곤도라를 타도 될터인데

바람을 맞을수있는 의자를 타기로했습니다

 더 신바람이 나는것이니까 ㅎㅎㅎ







올라가서보니 세상이 아래로

루이스호수 작게도 보입니다.








가을에 피어나는 꽃 화이어 위드



작은 연못 같아요

 레이크 루이스



이날 부근에 그리질러 무서운곰이 나왔다고

사방으로 가지못하게 합니다.



루이스 빙하의 눈이  수년간 많이도 녹아 내렸습니다.






아름다운 록키마운튼






다시 내 려가는길



멀리보이는 산




 에메랄드호수에 도착하였습니다.
















언제나 그 아름다움을  몸으로 감각하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지요.

 빙하물이 무척 차거울텐데요.








평화와  사랑의 빛깔  에메랄드









또 달리고 달려서

글래시어 국립공원이 눈앞에 보입니다.



젊어서 오르다 오르다 눈보라로 정신 못차리고

날 살려달라고  도망가던  추억의 산이기에

그런데 눈이 이렇게 다 녹 을 줄이야

멀리서 보기에도 참 놀랍습니다.



3벨리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저녁은 이곳에서 마지막 밤을 잔다고 합니다.






오직 가족끼리 운영한다는 이곳은









아버지의 노력과 땀이 살아 숨쉬는곳

누구보다  이 세상을 열심히 살다간  존경스런 아버지일 것입니다.







조용한 호수뒤로  운치의  기차가 멀리멀리 지나가고


카누를 즐기는 청춘


카누는 5불 정도로

또 스피드 보트도 탈수가 있고요









이곳에  피어나는 수줍은 꽃



호수도 아름답고 젊은이들의 모습도 아릅답습니다.



호수는 하늘그림을

예쁘게도 그리고 있습니다.






물결에 내리는 빛살


















봉숭아를 닮은 꽃












이크네시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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