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라를 타고 내리면 여러 곳으로 산행길이 열립니다.
온 산하가 한눈으로 보이는 시원한 아름다움
이곳은 산이 높아 안개가 흘러가다 멈추는 곳
자유롭게 몇시간 걷다가
곤도라를 타고 내려갈수있는곳입니다.
그러나 미리 곤도라 끝나는 시간을 알아보고
그 시간에 당도해야합니다.
밴푸나 쟈스퍼의 곤도라보다도 장대한 산 경치는 이곳이 끝내줍니다.
마음이 고달프면 산으로
가시지요
맑은정기 흘러흘러 가슴을 씻어주오
새도 구름도 바람도 폭포도 개울도
돌맹이도 호수도 짐승도 벌레도 다 잠재우는 산.
그 앞에 서면
그저
마음이 편안해 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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