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발길을 돌린다
영혼속에 고독한
쓸쓸한하루
혼자 거닐며
오늘은
나무와
사랑의 마음을나누리오
슬픈마음
젖어드는마음으로
사랑의시를
2024년 11월23일
산여울
오늘은
2025년 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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