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바다는 외롭고 쓸쓸해 보인다
그러나 바다가 그리워 찾아온 건
어린시절 나의 고향이
바다곁에 있었기에
그 바다가 그리워서일까
바다를 보면
마음에 평화와
그리움의 시간속으로
젖어든다
내 고향바다도
오늘 잔잔하게 물결칠 것이다
2024년4월9일
산여울
오늘은 2024년 4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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