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이 시를 쓰고있다
강물이 맑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강물따라 걷자면
나도 맑은시를 쓰고싶어
오늘은
자연이 쓰는 시를 읽으며
젖어드는
설레임
오늘내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름다운것
가슴을 신비의 물로 씻어내는
그리움
오늘은 2020년 10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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