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질러폭포수가는길에서 2

이곳은 산꼭대기에서있는 옛 소방장소로 지어진 건물의 모습입니다

오래된 건물이 4x4차구릅에 의하여 다시 소생되어서  그들이 차를몰고  산 정상을 오르는 특별한곳입니다

딸 의 운전으로

폭포수가는가는길에서

왼쪽으로 오르는 거파른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1시간 이상 오르 는 길로 산정상에 차로 오르게되었습니다

오르는 길이 외길이고 얼마나 험한지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른 시각이라 마주 오는자동차를가슴 조리면서 만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드디어 굽이굽이 오르고올라 보이는 차 몇대 세울만한 비탈길에 보이는파킹장소와  흰건물

도착하였습니다

내몸으로는 더 이상 오를수없는 하이킹

 

오늘 참으로  자동차로 오랫만애 등산한 기분으로 이 산위에 서있습니다

 

지금 하이킹한것 처럼

높이 올라

감격의 순간입니다

 

건물안에도 올라가서 둘러친 산맥을 내려다보며

그곳에  누군가를 위하여 준비해논 간단한 간식과  방문을기록하는 책이 보입니다

그 사인책에 내이름을 기록하고 나니

내 인생의 전부로 나를 행복하게 하였던

나의 산행의 시간들이 떠오르며 눈물나게 합니다

 

자동차로나마 올라오며 마음조리며

양편에 피어난 꽃들을바라보며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그러나 운전에 너무어려움이 많았던

딸과

어디든지 힘차게 달려주는 자동차에게도

고마운날입니다

오늘은 이세상을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만들어주신 창조주에게도

감사를드립니다

아직도 살고있음에

아직도 자연을 감상할수있음에

 

 

 

 

 

 

 

 

 

 

 

다녀본중에 너무 어려운 길이기에

 

칠리왁의mount cheam 으로 가는것은 길은 험해도 길이 넓기에  오는자동차를 피할수있지만

이곳은 피할곳이 없습니다

차가 양쪽의 나무들로 아주 많이 긇히게되는 것도 감수해야합니다

뒤로 돌아설 곳이 없어 바쁜 주말은 생각하지도 말고요

문제가 있을 경우

오고가지 못할 산속

너무 외진 곳입니다

우리자동차도 도 마후라가 다쳐서 1000불이상 돈을 소비하였기에

더욱이 추전하지 못하는 곳입니다 ㅋㅋㅋ

 

산여울 2020년 7월

오늘은 8월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