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
외로운 길
뜨거운 20대 젊은 가슴 안고
바다 건너
구름 건너
이 외로운 땅에 입성하여
지나간 세월은
한없이 길고도
그리도 짧았어라
내 아가들이 자라나서
나그네 길
같이 걸어준다
이 길에서
나는 마음으로 속삭이네
내 사랑 내사랑은
영원한 나의 사랑은
너희들
내가 돌봐야 하는데
지금은
너 이렇게
나를 돌보고 있는 이 길은
햇빛 따스했던 호수
훗날
추억의 길로 남을까
사랑의 길로 남을까
많이 사랑해
엄마가
오늘은 2020년 6월 7일
산여울
지난 겨울얼음 속에서도 살아났는지
맑은 물속에 가득한 생명들
쉬어 가는 길에 봄빛이 평화롭다
이곳은 near merrit beautiful rest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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