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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배우는노래

산다는것은 노래 김종찬

by 산꽃피는캐나다 2020. 4. 29.




산다는 것은

(노래 김종찬)


아디로 가야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대 살아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초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들기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눌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것

그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날마다 난 태어 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초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들기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눌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4월 5월에 배울노래)







사진은 2020년 4월 글랜벨리에서


오늘은 2020년 4월28일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