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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동물

독수리와 새들

by 산꽃피는캐나다 2020. 2. 10.







아직은 겨울 바람이차다

이바람속을 걸어나오니

삶의 용기를 주는

독수리를 만나게되어

반갑다

오늘 나의 친구는

독수리

오직 너

너를 믿고

너의 눈빛을 담고

오늘하루를  보람있게 살아가리


바운더리베이에서
2020년 2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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