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겨울 바람이차다
이바람속을 걸어나오니
삶의 용기를 주는
독수리를 만나게되어
반갑다
오늘 나의 친구는
독수리
오직 너
너를 믿고
너의 눈빛을 담고
오늘하루를 보람있게 살아가리
바운더리베이에서
2020년 2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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