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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동물

11월의 떠나는새

by 산꽃피는캐나다 2019. 11. 9.






떠나가는새

떠냐기전에 배를 채우려는것인가

이제  밭에 모였다

화잇 기스는 쏘련쪽에서 부터 이동하는 중이라는데

세들의 이모임도

추석을 찾아 고향으로 가는 사람의 행렬 같은 것인지

고향가는 사람들은 하이웨이를 메우고 며칠의 여행길에서  곧 돌아서지만

새들은 살기위하여 남으로 남으로

그 장시간을 같이 떠나가리오

이렇게 새를 모으고 쉬는곳을 정하는 새의 지도자 안내자

미리 정찰을하고 이많은 수자를 인도하는것인지?

그들 간의 이런 조화로움은

세상의 국회의원 처럼  싸움은 없을 것이다

돈과 뇌물이 연결되지 않았으니


자신의 노력으로 먹고 나르고 잠을자고 입는옷도 살 필요가 없으니

자유와 평화가 있으리오

이곳에서 먹이를 찾고

날씨가 좋은 날

긴여행길에 행운을 바란다


투와산

바운더리베이 부근에서

11월7일 목요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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