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책길에서

건강한 나무들

by 산꽃피는캐나다 2019. 10. 10.








강하고 씩씩한 나무가 부럽다

일년 만에 만나는 친구들의 모습

우리는

말하지않지만

조금씩 변해 가고 있다


그러나  정다운 말 은

하루하루를 살고 있음을서로가 고맙게 생각한다는것


이렇게 한달에 한번 쯤 만나

커피를마시고 점심을 같이하고

나올 수 있는것도 다행이고 기쁨이라한다


친구야

그러고 보니 이나이에 운전을하고

써리에서 리치몬드까지 나갈 수 있는것도

고마운 하루


언젠가는 이것도 막을내릴 것 이라는 것

교통수단이 잘 안된 이곳

그러면 더 답답 바하여 어떻게 살지?


오늘은 아름다워

창맊에 서있는


건강한 나무를 보며

차를 마신다


2019년9월

산여울





아름다운나무들

'산책길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벨공원에서  (0) 2019.10.26
실버호수  (0) 2019.10.10
캠벨공원에서 2  (0) 2019.07.20
캠벨공원에서  (0) 2019.07.20
화이어위드 꽃을보며  (0) 2019.06.24